사회
▶ 미국서 가장 빨라
텍사스주 교통위원회 관리들은 지난달 30일 열린 위원회에서 샌안토니오 동부 세구인에서 오스틴 사이를 잇는 41마일 길이의 유료도로의 최고 속도를 이같이 정했다고 밝혔다.
미 고속도로 최고 속도는 대부분 시속 75마일(약 시속 120㎞)이고 텍사스주나 유타주의 일부 지역에 시속 80마일까지 달릴 수 있는 도로가 있다.
텍사스 교통위원회 측은 오는 11월 개통될 새 도로의 구조나 시험주행 때 도달하는 속도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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