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현대해운USA 미주본부 전경)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이 15년째 업계유일, 한국과 미국에 본사 직영 시스템 구축하여 생활물류 서비스로 분류되는 해외이사, 국제택배, 귀국차량운송, 해외직구 등 고객 팬더믹 이후 고객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본사 시스템과 물류전문 인력들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파견하여 미국 시장 점유율은 85% 달성하고 있다. 현대해운은 2022년 현재, 누적 이용고객 100만명을 돌파한 운송전문기업으로 고객 맞춤형 해외운송 서비스 개발 및 ISO 품질 개선을 통해 한국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1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였다.
특히, 생활물류 대형시장인 미국 LA, 캐나다 밴쿠버, 필리핀 마닐라 등지에 최신식 물류센터를 구축한 현대해운 현지법인을 직영체제로 설립, 운영하면서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한국 본사 직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해외·귀국이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다른 업체와 큰 차별성이 되고 있으며 해외 고객들로 부터 상당한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현대해운 LA 미주본부의 경우 한국본사에서 매니저급의 전문 물류, 업무 직원들을 파견하면서 고객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고, 고유가 시대지만, 한국에서 수입한 동일한 포장 자재를 사용하여 화물의 안전 포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화물 운송의 시작과 끝에서 만약을 대비한 적하보험을 반드시 가입하고 대형 AIG 보험사와 안정적인 협력구도를 이어가고 있다.
고객이 운송하는 화물의 종류나 양에 맞는 맞춤형 해외운송 서비스도 그 일환이다. 소량화물 해외이사∙국제택배 업체 선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많은 짐을 실용적인 비용으로 안전하게 보내는 것이다. 현대해운 드림백은 넉넉한 적재성과 차별화된 안전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편의성을 확보한 신개념 서비스로 평가 받고 있다. 항공기 탑승시 개인당 23kg 수하물까지만 허용되는데, 국내와 해외에서 소량이사, 택배화물 고객층을 타겟으로 업계 최다 허용치 무게인 35kg 까지 운송을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하고 있다.
현대해운 미국 해상국제택배 드림백은 부피가 큰 침구류나 의류∙무게가 무거운 아동용 서적이나 유학 서적∙기타 생활용품 등 35kg(77lbs)의 무게까지 넉넉히 담을 수 있고, 4단 이민 가방이 무료 제공되기 때문에 한국과 미국에서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미국에 가는 손님들의 드림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네이밍한 이민가방 형태의 운송서비스가 정감이 가는 대목도 고객들의 오랜 이민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더욱이 화물의 안전운송을 위해, 드림백 2중 팩킹으로 안전성을 더한 것은 물론 Door to Door 서비스 제공으로 포장 후 픽업 요청을 통해 미국 도착지까지 간편하게 짐을 보낼 수 있는 점 역시 드림백의 강점으로 꼽힌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반도체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라, 특히 미국 현지에서 타던 자동차를 한국으로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로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한국에서도 신차는 물론 중고차 가격이 올라가고, 차량 인수 기간이 지연됨에 따라 운송물량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해운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는 미국 전역에서 차량 픽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해상적하보험(All Risks)에 가입되어 있고, 차량 픽업부터 인천세관까지의 운송과정을 구간 별로 e-mail과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므로 안전하게 귀국차량이사를 진행할 수 있다.
현대해운USA 윤성진 이사는 “최소 1년 이상 해외에서 체류한 자가 차대번호 K로 시작되는 한국 브랜드 자동차를 3개월 이상 소유한 경우에 한국 세관 통과 시에 면세 혜택이 부여됨에 따라 차량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국으로 반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현대해운의 해외직구 서비스인 요걸루도 해상배송대행을 전문적으로 서비스 하고 있으며 항공으로 보내기 무거운 해외쇼핑 물품들을 선박으로 정기 운송하고 있으며 요금도 항공 대비 85%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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